이번 프로그램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정리수납 전문가 12명이 참여 해 대상자가 희망하는 공간을 선정한 후 정리 수납 방법을 전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워킹맘들로부터 큰 호응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의 전문가 중 일부는 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정리수납 전문 가 양성 과정을 수료한 인력들로, 여성들에게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평택시 정영순 평생학습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여성 취업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들의 취업 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역 내 여성 일자리 전문기관으로 여성의 직업 능력 개발을 위한 훈련과 직업상담, 취업 후 사후관리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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