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제341회 임시회 10월22일부터 2일간 열어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안건 심의·의결 예정
심의·의결할 주요 안건은 ▲의원발의 안건인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재심의 촉구 건의문안 등 2건 ▲행정지원국 소관의 구리시 출자·출연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조례안 ▲안전도시국 소관의 구리시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환경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시개발교통국 소관의 구리시 교통안전정책심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 ▲복지문화국 소관의 구리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 ▲경제재정국 소관의 2025년 (재)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출연 동의안 등 5건 ▲보건소 소관의 구리시 보건소 수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이다.
특히 이번 의사일정에서 눈에 띄는 점은 최근 명칭을 결정한 세총~포천 간 고속도로의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의 명칭을 재심하기 위한 촉구 결의문을 구리시의회 모든 시의원들이 한마음으로 한뜻으로 공동발의 한 점이다.
신동화 의장은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계속비 변경동의안, 민간위탁 동의안 등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안건들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바란다.”며,“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집행부의 더 많은 목소리를 들으며 소통에 힘쓰고, 의원 모두가 함께 더 나은 의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제341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는 10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유튜브 ‘구리시의회 실시간 생방송’을 통해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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