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군포1)이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경기군포시지회(회장 정태화)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8일 정윤경 의원과 경기도의회 등에 따르면, 정 의원은 6.25 참전유공자 지원 및 육성에 모범을 보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3일 감사패를 받았다.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경기군포시지회는 정윤경 의원이 평소 투철한 시민정신과 국가관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고 특히, 당 회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아 감사패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윤경 의원은 “나라를 위해 애쓰신 보훈대상자분들의 헌신과 위대한 업적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며, 이날 감사패 수상은 앞으로 보훈대상자분들의 권익신장과 삶의 질 향상, 보훈단체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생각한다”면서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모든 보훈대상자분들이 합당한 예우와 보상을 받으며 존경받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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