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판수 의원, 제17회 중부 율곡 대상 수상

지방자치 발전과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에 앞장선 공로

이지훈 기자 | 기사입력 2019/02/21 [18:41]

경기도의회 김판수 의원, 제17회 중부 율곡 대상 수상

지방자치 발전과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에 앞장선 공로

이지훈 기자 | 입력 : 2019/02/21 [18:41]
   
 

[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판수 의원(더민주, 군포4)이 2월 21일 경기도문화의 전당 꿈꾸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중부 율곡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정치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일선 소방관서를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안 심사 시 도내 소방력 확충을 위한 필수 예산을 확보하는 등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의정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도정에 대한 견제ㆍ감시자로서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2018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지방자치 발전과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중부 율곡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백성을 위한 정치를 꿈꿨던 율곡 이이 선생의 정치사상을 본받아, 도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중부 율곡 대상은 중부일보가 제정하여 율곡 이이의 정치사상을 실천하고 있는 경인지역의 지도자를 찾아 광역정치부분 등 5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 17회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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