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중소기업의 전문인력 수요해결과 구직자의 취업난 해소 및 창업 촉진을 위해 기업과 창업예정자가 필요로 하는 현장중심의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 모닝투데이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전만기)은 중소기업의 전문인력 수요해결과 구직자의 취업난 해소 및 창업 촉진을 위해 기업과 창업예정자가 필요로 하는 현장중심의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이 번 교육은 설계 과정부터 대학, 교육기관, 중소기업과 연계하여 수요파악을 통한 맞춤형 전문가 양성교육으로 창업예정자 및 취업희망자, 재직자, 학생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강사와 교육목표 공유를 통한 목표 달성률을 높이고, 수료후 강사와 1:1 만남의장 마련을 통해 1인 창업과 취업을 지속적으로 연계시킬 계획이다.

1차 교육은 “나만의 수익그래프를 만들어내는 안드로이드 취업 및 창업과정이며, 교육내용은 Java Advanced Programming, Servlet / JSP Programming, Android Programming으로 현재 모집 중에 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5명이며, 수강료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교육운영은 7월 14일부터 8월1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안양창조산업진흥원 12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 교육담당자 (안병후 031-8045-2327)에게 문의하면 된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장은 “기존의 단순 교육과정을 통한 취업연계가 아닌 기업의 요구 및 창업에 필요한 맞춤형 전문 교육과정을 통해 구직자, 창업예정자 및 기업이 모두 성공하는 디딤돌 역할이 될 수 있는 내실 있는 교육을 추진할 것이며, 앞으로도 8월중 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3D 그래픽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추가로 개설하여 전문성을 갖춘 인력 양성과 취업 및 창업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