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스쿨’은 수원SK아트리움에서 운영하는 문화예술교육으로 놀이와 과정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의 예술 감수성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하반기 교육 중 ‘통합예술프로그램’은 코로나로 지친 학부모의 양육스트레스와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진단하고 이를 완화할 수 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인 ‘코로나 괴물을 물리치는 꼬마 요정들의 모험’을 통해 학생들은 예술을 통해 치유하는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통합예술치료반 ▲음악발명가반 ▲싱어송라이터반 등으로 운영되며, 초등학교 1~2학년 대상으로 진행되는 통합예술치료반은 코로나-19 국가 재난상황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님의 걱정과 불안을 상담을 통해 현 상황을 진단하고 수업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창의력과 표현력을 길러준다.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음악발명가반은 학생들이 에술 통합적 놀이를 통해 음악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기르며,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고 음악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운다. 싱어송라이터반은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진해오디며, 음악을 통해 타인과 소통하고 자기표현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음악적 언어를 배우고 글을 쓰고 음악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예술 통합적 사고와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오감스쿨’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9일 14:00부터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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