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박정 경기도당위원장은 지난 28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오영환 국회의원(의정부갑) 김민철 국회의원(의정부을) 비롯해 당 소속 시도의원들과 함께 의정부 제일시장을 방문했다.

박정 도당위원장은 제일시장 상가번영회(회장 이세웅)와 현장 간담회를 갖고 추석 장보기 활동을 통해 시장 상인과 도민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는 등 민생 챙기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재형 경기도의원, 김원기 경기도의원, 이영봉 경기도의원, 최경자 경기도의원, 김연균 의정부시의원, 안지찬 의정부시의원, 이계옥 의정부시의원, 정선희 의정부시의원, 최정희 의정부시의원을 비롯한 박성은 경기도당 사무처장과 당직자도 함께 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정 경기도당위원장은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민족 대 명절을 맞이하여 풍성하고 넉넉한 명절이 되어야 할텐데,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삶이 안타깝다”며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그리고 사회적 약자와 도민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이후 정부와 중앙당과 협의를 통해서 정책적으로 지원 가능한 것이 무엇인지 그 방안을 찾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