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정ㆍ강득구 의원, 학생과 교사가 함께 하는 2022개정 교육과정 토론회 개최국회, 정부, 교육과정 전문가뿐만 아니라 학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열린 토론회로 진행
강민정 의원, 강득구 의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2022년 고시 예정인 국가 수준 교육과정 개정을 앞두고 혁신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세 차례의 토론회를 기획하고 있다. 그리고 12월 18일은 그 첫 번째로 거버넌스 관점에서 본 교육과정 개정 절차와 교육과정 권한 배분을 중심으로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강민정 의원, 강득구 의원, 교육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등 국회와 정부 관계기관이 참여하며, 교육과정 전문가와 학생 그리고 교사까지 함께하는 교육과정을 둘러싼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토론을 진행한다. 강민정 의원은 “교육과정 개정은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그동안 개정 과정에서는 가르침 받는 학생, 가르치는 교사 등 교육과정 개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주체가 소외되어 교육과정 개정이 공감대를 얻지 못해왔다”며, “보다 열린 논의를 통해 이러한 문제점들이 개선되고 우리 교육과정이 한 걸음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개정 교육과정, 새로운 길 어떻게 완성할 것인가’ 토론회에는 손동빈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정책과장과 방지원 경북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가 발제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주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원, 박수원 이천 아미초등학교 교사, 임성재 화성 봉담고등학교 교사, 정혜숙 서울대 사범대학 교육학과 학생, 유정민 전주여자고등학교 학생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또한 강민정 의원, 강득구 의원, 그리고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과에서 조성연 과장과 이현석 연구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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