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의장(더민주ㆍ수원7)은 17일 오전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원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 자리에서 “우수의정대상은 동료의원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아 수여되는 영광스러운 상”이라며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에서 모범이 되는 우수한 의정을 펼친 의원께 축하인사 드리며, 새해에도 더욱 빛나는 의정활동 기대 하겠다”고 격려했다.
수상자는 김용찬(더민주ㆍ용인5)·김장일(더민주ㆍ비례)·김인순(더민주ㆍ화성1)·김현삼(더민주ㆍ안산7)·양운석(더민주ㆍ안성1)·문형근(더민주ㆍ안양3)·이명동(더민주ㆍ광주3)·박태희(더민주ㆍ양주1)·장동일(더민주ㆍ안산3)·안기권(더민주ㆍ광주1)·이선구(더민주ㆍ부천2)·김지나(민생당ㆍ비례)·김성수(더민주ㆍ안양1)·남종섭(더민주ㆍ용인4) 의원이다.
이와 함께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소속 김윤지 주무관(행정6급)이 경기도의회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간 업무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패를 수여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장현국 의장과 진용복(더민주ㆍ용인3)·문경희(더민주ㆍ남양주2) 부의장,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수상의원 14명, 상임위원장 등 25명 안팎의 최소인원 참석으로 코로나19 2.5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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