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현 위원장은 제10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과 후반기 농정해양위원, 의회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늘 겸손한 자세로 도민을 최우선으로 섬기며 의정활동에 임해왔고, 집행기관을 견제와 갈등이 아닌 상생과 협력의 파트너로 인정해 실용적인 정책제안, 합리적인 대안제시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정발전에 매진해 왔다.
시상식 자리에서 정승현 위원장은 “수상의 기쁨보다는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1,370만 도민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짤막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주관 의정활동 우수도의원 선정은 미래지향적이고 창조적인 정책대안 제시, 도민을 위한 소신있는 정책결정, 전문성·책임성·청렴성이 높은 도의원을 대상으로 매년 한차례 선정해왔으며, 올해는 10월 19일부터 12월 4일까지 경기도청 전 공직자의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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