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균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1급 포상’ 영예

대표발의 조례안「경기도 실학 연구 및 진흥에 관한 조례」, 지방의회 우수 조례로 선정

이복영 기자 | 기사입력 2020/12/23 [14:04]

김봉균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1급 포상’ 영예

대표발의 조례안「경기도 실학 연구 및 진흥에 관한 조례」, 지방의회 우수 조례로 선정

이복영 기자 | 입력 : 2020/12/23 [14:04]

[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봉균(더불어민주당ㆍ수원5) 의원 2020 더불어민주당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조례로 선정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부터 1 포상을 받았다.

 

 의원이 지난해 12 발의해 제정된「경기도 실학 연구  진흥에 관한 조례」 경기도에서 발원되고 융성한 실학에 대한 연구  지원에 관한 사항과 실학의 체계적인 계승·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며, 지방정부 차원의 실학 연구  진흥을 목적으로 하는 전국 최초의 조례 제정 사례다.

 

특히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경기도내 실학 연구  진흥을 위한 기본 계획을 3년마다 수립하도록 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추진 계획을 토대로 실학을 바탕으로  경기도의 문화적 자산 확립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다산 정약용의 실학정신을 계승하고 육연구   있도록 하면서, 1,370 모든 경기도민들이 실학을 체감할  있는 대표 콘텐츠를 제작·지원할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제정 의의를 두고 있다.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주민 삶에 이로움과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  있는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우수조례를 공모한 결과 222 중에서 1급·2 포상 대상 65건을 선정해 상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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