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논의된 내용은 감일초등학교 학교 앞 도로 지반침하, 방범용 cctv 미설치, 학교 앞 주정차문제, 재활용시설부재 등이 시급히 필요한 사안임이 제시되고 논의 됐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회 관계자는 “2019년 9월 개교하였고 코로나19로 학생등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학교 앞 도로 지반침하 뿐 아니라 학교 내 지반 침하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따른 하자보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학교 방범용 CCTV 미설치, 학교 앞 주정차문제, 재활용시설 부재한 실정이며 학생 안전 확보 및 제반시설 보완의 설치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진일 도의원은 “감일초등학교 학생 안전 확보 및 제반시설 보완 설치” 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학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등교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청 해당국과 공유하고 해결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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