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4050상설특위, 해외지역위원회 온라인 발대식 개최중앙당과 협조하는 국내외 양방향 소통 창구, 정권 재창출 등의 세부사업 진행[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4050 상설특별위원회 (위원장:임종성 국회의원)는 오는 30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4050상설특위 해외지역위원회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4050 해외지역위원회는 해외에 거주하는 4050세대의 입장을 수렴, 대변하고 중앙당과 협조하는 국내외 양방향 소통 창구로서 해외 각 거주국의 조직구성과 운영, 건의 및 조직 확장을 통한 정권 재창출 등의 세부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4050해외지역위원회 하보이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여파 및 전 세계 각 거주국에 있는 위원들을 위해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하게 된 만큼, 오프라인 행사 못지 않게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국가, 지역에 따라 인원 제한을 두지 않고 있는 만큼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작년10월 중앙당에서 비상설특위로 출범한지 2년만에 상설특위로 새롭게 시작하는 ‘4050상설특별위워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4050상설특위는 ▲정권 재창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선봉자 역할 ▲더불어민주당 조직 확장을 위한 디딤돌 역할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과 권리당원 증대 배가운동 ▲4050세대의 정치 참여 촉진 운동으로 민주주의 정착 ▲세대 간 현안 공유 및 정책발굴과 대안 제시 ▲유능한 청년층 발굴과 육성으로 지방분권 정착 ▲청년층과 노년층을 잇는 가교역할을 7대 주요 역할로 삼고 있으며 각 역할에 따른 세부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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