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출신 도의원들 의정활동 강화 위한 정례회 개최

이복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2/02 [14:41]

평택출신 도의원들 의정활동 강화 위한 정례회 개최

이복영 기자 | 입력 : 2021/02/02 [14:41]

[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경기도의회 평택출신 지역 도의원이 지난 1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지역 현안 논의와 의정활동 강화를 위한 의원 정례회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례회에는 양경석(더민주ㆍ평택1), 김재균(더민주ㆍ평택2), 김영해(더민주ㆍ평택3), 오명근(더민주ㆍ평택4), 송치용(정의당ㆍ비례) 도의원 5명이 참석했다.

▲ 평택출신 도의원들이 지역 현안 논의와 의정활동 강화를 위한 정례회를 진행했다.     © 모닝투데이

 

이날 도의원들은 지역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교환은 물론 도민과의 교감 있는 의정활동 전개, 의원 간 정보공유를 통한 원활한 의사소통은 물론 한층 더 성숙되고 알찬 의정활동 전개를 위해 지역 간 발전방향 제시 및 문제점 해결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앞으로 평택 출신 도의원들은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정기적인 모임을 계기로 시의원으로 활동했던 당시 경험을 살려 시·도와 긴밀한 연계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각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과 지역현안사항 및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논의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지역상담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노력, 지역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을 잘 챙기면서 코로나 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러올 수 있는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는데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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