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만 도의원, 소상공인ㆍ청년 지원 방안 정담회 개최

이복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2/10 [10:54]

송영만 도의원, 소상공인ㆍ청년 지원 방안 정담회 개최

이복영 기자 | 입력 : 2021/02/10 [10:54]

▲ 송영만 도의원 정담회 모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경기도의회 송영만 의원(더민주ㆍ오산1)은 지난 8일,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에서 경기도사회적경제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와 함께 소상공인과 청년들을 위한 지속가능한 지원 방안 마련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배훈 사무처장은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사회적경제조직 공공수탁 및 이용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 컨설팅, 네트워킹 및 판로개척 방안 등을 함께 고민하고 있다. 다만 소상공인 지원 사업 내에 포함돼 있는 청년부문을 분리하고 세분화해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된다”며 현재보다 미래가 더 걱정인 청년의 입장에서 청년지원사업을 기획ㆍ실행을 건의했다.

 

이에 송영만 의원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사회 첫발을 내딛는 청년에겐 더욱 가혹한 현실일 수 있음에 공감한다”며, “정부차원의 청년 일자리 공급에서 나아가 지역사회와 각 분야의 다양한 자원연계를 통해 상담 및 위탁교육, 청년안전망을 구축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밑거름을 마련하고, 청년이 응원받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스템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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