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혁 도의원, 이주노동자 인식개선 마스크 나눔 봉사 정담회 실시

숙원사업인 무용실 리모델링 완공 현장 점검도 겸해

이복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3/05 [13:33]

유광혁 도의원, 이주노동자 인식개선 마스크 나눔 봉사 정담회 실시

숙원사업인 무용실 리모델링 완공 현장 점검도 겸해

이복영 기자 | 입력 : 2021/03/05 [13:33]

▲ 이애형 도의원이 수원 곡정고등학교를 방문했다.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애형 의원(국민의힘ㆍ비례)은 5일 수원 곡정고등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과 관련해 학교를 방문해 관계자들의 설명을 듣고 현장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이 의원의 곡정고 방문에는 정진호 교장선생님과 김평종 교감선생님, 이찬용 곡정고 운영위원장과 함께 수원교육지원청 이철희 행정국장과 엄찬용 시설과장이 동행하여 곡정고 숙원사업이었던 무용실 리모델링 공사 완공현장을 함께 점검했다. 곡정고는 2016년도에 세워진 아파트 택지지구 내 신설학교로 ‘한국무용부’동아리반이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외부 대회에서 수상까지 한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또한, 이 의원은 곡정고의 ‘콘텐츠제작실’ 현판식에도 참석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이 보편화되면서 교사들이 원격수업용 수업 장면을 촬영할 수 있는 장비와 모니터 등 설비를 갖춘 ‘콘텐츠제작실’내부를 돌아보면서 부족한 사항은 없는지 꼼꼼하게 점검했다.

 

이 의원은 “애초에 가사실습실로 기획된 공간을 미세먼지, 추운날씨 등 바깥 체육수업이 어려울 때 무용실, 또는 소강당으로 사용해 오면서 리모델링의 필요성이 제기돼 2020년도 27,075천 원의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으로 무용실 바닥후로링설치 및 벽면공사에 21,994천 원, 방송시설 5,081천 원을 지원했다”면서 “올해 들어서야무용실이 완공되어 학생들이 자유롭게 교육적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참 다행”이라며 수원 지역 교육위원회 의원으로 수원 지역 학교들의 긴요한 교육적 필요를 살펴보고 힘껏 지원해 주는 역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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