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안기권(더민주ㆍ광주1)도의원은 8일 경기도 도시주택실 도시재생과 관계자들과 함께 ‘광주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 자리 참석한 경기도 관계자는 ▲송정동 - 우전께 상생마을 만들기(101-27번지 일대), 열린 마을 만들기(120-8번지 일대) ▲경안동 – 세대 융합형 교육 친화공동체 경안마을 사업(161-24번지 일대) 등 조성 사업과 관련하여 중간점검 보고를 하면서 지역의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원도심 정주여건을 향상시켜 주택정비 및 생활환경 개선으로 침체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신속한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안기권의원은 “ 현재 진행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들이 절차에 따라 신속하고 무리없이 진행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원도심 주거지의 지속가능한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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