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경기도의회 양운석 의원(더민주ㆍ안성1)은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청년회의소 관계자와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담회에 참석한 권현석 회장 등 안성청년회의소 관계자들은 ▲장수사진관 ▲사랑의 밥차 ▲수해복구 등 지금까지의 활동사항에 대해 설명한 다음 앞으로의 발전 방향과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으며, 1970년 12월 12일 창립회원 26명이 모여 안성청년회의소가 발족하게 돼 ‘50주년’을 맞이했다는 것을 밝혔다.
권현석 회장은 “청년의 열정과 패기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안성청년회의소가 미래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언과 협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양운석 의원은 활발한 지역 활동과 봉사를 통해 안성시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안성청년회의소 권현석 회장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이번 만남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소통하며 노력해가자”고 강조했다.
안성청년회의소는 1970년에 설립되어 ‘지역의 청년 문화 선도’와 ‘안성시 지역사회 개발 및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인종, 국적, 신앙, 성별, 직업에 관계없이 건실한 사상을 가진 만 20세부터 40세(대한민국은 45세)까지의 젊은이로 구성되는 사단법인으로 청년을 대표하는 민간단체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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