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박정)이 4.7 재보궐선거에 중심에 있는 서울(박영선)ㆍ부산(김영춘)과 경기지역의 구리(신동화)ㆍ파주(손성익)를 지원하기 위해 후보자 지지 릴레이 캠페인에 돌입했다.
24일부터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시작된 '4.7 재보궐선거 후보 지지 릴레이 캠페인'에는 홍정민 경기도당 홍보소통위원장(고양시병ㆍ국회의원)이 후보자에 대한 지지 호소와 함께 첫 주자로 나서며 그 서막을 알렸다.
홍정민 홍보소통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서울ㆍ부산, 구리ㆍ파주의 대전환과 운명을 바꾸는 선거”라며 “후보에 대한 여러분의 지지와 투표독려가 도시의 현재와 미래를 바꾸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박정 경기도당 위원장(파주시을ㆍ국회의원)의 제안에 따라 경기도당 홍보소통위원회에서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청년ㆍ대학생 등 경기도당에 존재하는 각급 상설위원회와 정책위원회, 대변인단까지 범위를 넓혀 경기도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캠페인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한편, 홍정민 홍보소통위원장은 SNS를 통한 민주당 후보지지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다음 주자로 박정 경기도당 위원장, 양철민 도당 청년위원장, 이자형 도당 대학생위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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