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군포시의회가 올해 첫 임시회를 9일간의 일정으로 다음 달 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부터는 청각 언어장애인들의 알 권리 충족과 의정 참여를 위해 본회의장에 수어 통역사를 배치했다. 수어 통역 모습은 본회의장 생중계 화면 우측 하단에 표출된다. 또한, 지난 12일 위촉된 ‘군포시의회 제1기 의정 모니터단’도 이번 회기부터 본격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시작한다.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차질없는 진행을 위한 집행부의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한 뒤 “군포시의원 전원은 공직자 부동산 투기행위 방지 조사에 동의했다. 공정과 정의가 바로 서고 청렴이 일상화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길에 조금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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