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복지사가 미배치된 학교(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미지정교)의 복지 사각지대 학생 지원 모델 발굴 등 교육취약학생 복지수요 지원을 위하여 5개 교육지원청(안양과천, 부천, 광명, 시흥, 구리남양주)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시범 사업 실시에 대한 추진 배경과 방향, 내용 및 기관별 추진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에 대해 최경자 도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 전환 등에 따라 학습·돌봄·안전의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취약계층 학생들의 지속 발굴·관리 필요성을 강조하고 개별 학생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판단하고 지역사회 가용자원을 연결하여 학교 단위에서 맞춤형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관리해야한다”며 “5개지원청 시범후 25개 교육지원청 모두 확대되도록 사업에 집중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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