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ㆍ안양1)은 지난 2일 안양5동 소방파출소 만안대 회의실에서 의용 소방대원들과 함께 민생현장 강화사업 여섯 번째 주민 정담회를 실시했다.
안양의용소방대(연합대장 정태평)는 6개 지역 소방대에 22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화재 현장 지원, 심폐소생술 교육, 독거노인 감지기 설치, 법집 제거, 전통시장 화재 예방 순찰 등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날 정담회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은 순찰 및 현장활동에 필요한 차량지원, 법집제거용 방호복 여분 비치, 시군연합 대장의 권한 강화 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하여 김성수 의원은 “의용소방대원 한 분 한 분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들이다”면서 “오늘 나온 의견들을 잘 검토해서 의용소방대원님들이 불편함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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