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 의원(더민주ㆍ안양5)은 지난 2일 안양시복싱체육관에서 감사패수여와 함께 안양시복싱협회관계자들과 안양시복싱협회 활성화를 위해 민생현장 강화사업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정담회는 호계천 안양시복싱협회회장, 이재욱 부회장, 전병철 전무이사, 조관희 맨주먹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호계천 안양시복싱협회회장은 “평소 안양시복싱협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이해로 안양시복싱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이바지한 공이 크므로 조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은 “경기도 복싱실업팀이 김포, 광주, 수원, 성남, 시흥이 운영하고 있다”며, “관내 양명고, 평촌공고, 안양공고 복싱부 재창단과 함께 안양시 소속 복싱 실업팀을 재창단하였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제안했다.
감사패를 수여한 조광희 의원은 “과거 복싱은 올림픽 등 각종 세계대회에서 국민과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줬다”며,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안양시복싱협회 활성화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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