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호 도의원,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와 정담회 실시경기콘텐츠진흥원 북부클러스터센터장과 드론교육사업 정담회를 나누다
[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경기도의회 유상호 의원(더불어ㆍ연천)은 2일, 연천상담소에서 경기콘텐츠진흥원 북부클러스터센터장 외 관계자 2명, 드론 교육기관 대표와 함께 연천군 관내 청년 및 주민 대상으로 하는 드론 교육 사업에 대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를 통해 북부클러스터센터장(이안숙)은 “경기북부 접경지역인 연천군에 학생, 청년,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대상으로 2천여만 원의 예산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히며, “교육대상은 20명으로 기본적인 교육시간을 이수해 수료가 되어야 하며 관내 학생들과 연계하여 체험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드론 교육기관 대표는 “체험 가능 교육 프로그램은 관내 학생들 대상으로 계획하고, 청년 및 주민 대상 교육은 체계적인 교육 내용과 학습계획을 세워 조종교육에서 끝나지 않고 사진 촬영까지 습득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과 협업하여 봉사도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유상호의원은 “드론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사업 추진에 감사를 전하며 드론 교육장 대표에게 연천군 주민들이 한 번으로 끝나는 교육이 아닌 지속적인 교육으로 이어져 학생들에게는 꿈을, 청년들에게는 일자리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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