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민규 도의원, 꿈의학교 하남시 지역 2개 추가 선정 쾌거 이뤄추 의원 “9월 하남시 본예산 때, 꿈의학교 예산증액에 최선을 다할 터”
[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경기도의회 추민규(하남2) 의원은 경기도 꿈의학교 추가 선정에서 하남지역이2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기존 도전형 후보자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오케스트라야 놀자!(이영진 대표), 꿈 빚는 학교 (장인수 대표)가 선정됐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경기 꿈의학교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추민규 의원은 교육전문가로서 학교의 안전과 역사 및 진로 진학에 중점을 두고 있는 동시에전반기 교육위원으로서 꿈의 학교에 대해 관심을 두고 있다. 또한, 하남시 혁신 교육포럼 부위원장으로서 하남시와 도교육청의 교육정책을 학생 중심으로 탈바꿈하는 등 소신 있는 발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추민규 의원은 “꿈의학교 신규 대표자와 직접 소통을 통해서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며, 남은 임기 동안 공교육과 사교육의 23년간 경험을살려서 더욱더 교육도시 하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더 나아가 2022년도 꿈의학교 하남시 본예산 증액을 위하여, 시의회와 소통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가진 정담회에는 박우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장이 참석했으며, 추후 최대인 하남시 꿈의학교 회장과 김홍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꿈의학교 운영위원과도 정담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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