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28일 중복을 맞아 폭염대비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관내 5개 경로당을 방문,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무더위쉼터가 형식적으로만 운영되지 않는지, 특히 냉방기가 잘 작동 하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폭염시 행동요령 홍보물 비치 및 무더위 쉼터 간판부착이 되어있는지도 확인했다. 동천동 주민센터는 무더위 쉼터를 잘 운영하고 있는 경로당 회장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생수를 전달했으며, “여름철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무더위쉼터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경기도,용인시,동천동, 관련기사목록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