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문경희)는 지난 12일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를 방문 해 현안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아주대학교 병원)를 방문해 개소 1주년을 맞이한 권역외상센터의 1년간 성과를 보고받고, 권역외상센터 시설 라운딩을 했다.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는 지난 2013년 12월부터 2016년 2월까지 건립을 추진해 2016년 6월 개소했으며 지하2층 지상6층(옥탑층 포함) 연면적 10,944㎡규모에 100병상(중환자실 40, 병동 60), 영상검사실, 소생실, 수술실 등을 보유하고 있다.
문경희 위원장(더민주ㆍ남양주2)은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가 도 차원의 지원이 이루어지는 만큼,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골든타임을 사수하며 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명을 다할 것을 당부하며,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가 선도적인 응급의료체계로서 전국 표준응급의료체계로 거듭날 수 있기를 격려하고,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관심과 지원을 지속할 것임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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