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직장협의회, 베스트 간부(참 리더) 공무원에 신창승 경기중앙교육도서관장(前 재무기획관) 선정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3/14 [15:34]

경기도교육청 직장협의회, 베스트 간부(참 리더) 공무원에 신창승 경기중앙교육도서관장(前 재무기획관) 선정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03/14 [15:34]

▲ 경기도교육청 직장협의회에서 신창승 경기중앙교육도서관장(왼쪽부터 네 번째)을 베스트 간부로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사진=경기도교육청 직장협의회 제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경기도교육청 직장협의회는 베스트 간부(참 리더) 공무원으로 신창승 경기중앙교육도서관장(前을 재무기획관)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직장협의회’는 소통·협력하는 조직문화 정착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2017년부터 베스트 간부 공무원 선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1년 11월 8일부터 2022년 1월 14일까지 9주간 실시했다.

 

베스트 간부 선정 후보자는 본청 실·국장 이하 4급(상당) 이상 간부 공무원 총 44명이었고, 본청 6급(장학사 포함) 이하 공무원들이 후보자들을 평가해 베스트 간부 공무원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베스트 공무원은 비전 제시, 조직 화합, 탁월한 업무 전문성, 높은 청렴도, 솔선수범 부문에서 다수의 높은 점수를 평가받은 사람을 선정한다.

 

베스트 간부 공무원으로 선정된 신창승 경기중앙교육도서관장(前 재무기획관)은 조직의 비전 제시, 탁월한 업무 전문성, 조직 화합, 솔선수범, 청렴도 전 부문에서 현저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창승 경기중앙교육도서관장은 “개인적으로 그 동안 받았던 상 중에 오늘 받는 상이 가장 기쁘다. 후배들이 주는 상이라 더욱 뜻깊다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창승 경기중앙교육도서관장 외에 우호삼 서기관(현 시흥교육지원청 행정국장), 하석종 부이사관(현 경기과천교육도서관장)이 베스트 간부 공무원 후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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