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방서는 환경법률신문사와 환경방송이 한국언론재단 프레스클럽에서 주최한 ‘2017 녹색환경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녹색환경대상은 국민들에게 환경사랑 운동을 널리 전파하고 환경 보호를 위해 각계 분야에서 단체나 개인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 밖에도 시민체감형 화재예방 인프라 구축을 위해 재난취약계층에 맞춤형 안전서비스를 제공하는가 하면, 시민 눈높이의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정경남 수원소방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은 소방의 당연한 의무이며, 환경은 그 중에 가장 큰 자산이고 지켜야 할 가치가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재난예방 활동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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