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서는 일자리, 복지, 주거, 문화생활 등 청년정책 전반에 대해 다양하게 논의가 이루어졌다.
염태영 예비후보는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경청 후, “현장의 문제를 보지 않으면 정부 정책에서 놓치게 된다”면서 “현장은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기 때문에 현장을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인식을 갖고 현장에 맞게 정책이 설계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정책은 끊임없이 개발되고 발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 예비후보는 또, “여러분들의 애로사항과 정책들을 귀담아듣고 검토해서 정책을 하게 된다”면서 “경기도지사가 되면 경기도에 맞는 정책과 해결방안을 꼭 마련하고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동정/오피니언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