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5일 독서토론회 회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햄릿’대한 독서토론회가 진행됐다.

선진영통 문화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독서토론회는, 새마을문고회장 및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등 단체원들과 주민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다.

▲ 지난 25일 열린 독서토론회     © 모닝투데이

매월 진행되는 독서토론회는 인문, 역사,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읽고 토론을 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등, 상대에 대한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

정현철 매탄2동장은“소통의 장인 독서토론회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