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근인사로 안양시장 예비후보임을 알리는 김필여 후보/사진=김 후보측 제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안양시장 국민의힘 김필여 예비후보는 오늘 아침 출근인사로 시장 예비후보임을 알리는 행보를 시작했다.

안양시 국민의힘 대표 시의원으로 호계 1,2,3동과 신촌동을 지역구 기반으로 8년간 의정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온 김필여 예비후보는 만안구 주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만안구 석수역을 시작으로 아침 출근인사를 통해 시장 도전을 알렸다.

김 예비후보는 “시민께서 일꾼으로 믿고 뽑아준 시민 대의기관인 시의원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만안구 안양 2동에서 23년간 운영했던 약국을 정리하고 시의원으로써 시정의 견제는 물론 시민들의 목소리와 뜻을 받들어 새로운 안양, 더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 가는데 충실히 임해 왔다.

김필여 예비후보는 “전철역 1호선, 4호선 아침인사 계획인 ‘1·4전략’을 통해 바쁜 출근길이지만 많은 시민을 만날 수 있는 장소인 전철역에서 출마 인사와 명함 나누기를 하면서 부지런히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존 방식이 아닌 색다른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