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겸 수원시장 예비후보, 제77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동참김 후보, “유일한 탄소 흡수원인 산림의 중요성 알려야”
식목일을 앞두고 열린 나무 심기행사에 참석한 김 전 부지사는 “유일한 탄소 흡수원인 산림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산림자원을 조성하는 일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 전 부지사는 8대 핵심공약 중 환경분야 공약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환경 전문가와 시민들의 숙의를 바탕으로 실천 가능한 그린환경 플랜을 마련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세부 실천방안으로 범시민 나무심기 운동 등을 통해 도심속 녹지를 확충하고, 테마공원을 조성하는 등 도시공원을 다양화해 나가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일회용 생활쓰레기의 급증과 영통소각장의 리모델링에 대비해 범시민적 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 운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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