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예비후보, 청년 만나 ‘주거’, ‘복지’ 정책 살펴청년 주거 및 복지·저출산 문제에 공감…임대와 분양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주택’ 제안
지난 30일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미래혁신 청년모임 정책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염태영 예비후보를 비롯해 미래혁신청년위원회에서 차상준 전국위원장과 윤승환 경기위원장 등 전국의 7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청년들과 염태영 예비후보는 ▲청년주거정책혁신방안 마련 ▲청년 복지와 저출생 문제 해결 등 선순환적 청년정책 마련 ▲(임대와 분양이 동시에 가능한)하이브리드형 주택 정책 마련 등에 대해 소통했다.
염태영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청년주택, 신혼부부주택이 있어도 들어가기 힘들었고 주택시장이 임대와 분양으로 양립돼있었다”며 “그래서 하이브리드형 청년주택을 제안한다. 임대로 살더라도 몇 년간 살면서 자가로 바꿀 수 있도록 하겠다. 향후 공약이 발표되면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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