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환 수원시장 후보, 수원역서 시민들과 스킨십…10대 공약 시민들과 함께 실천수원시장 후보군 중 유일한 청년후보 부각
조 의장은 이날 오전 수원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을 만나 ▲청년중심특별시 ▲군공항 이전 완료와 경부선 철도 지하화 ▲역세권주변 문화혁신 콘텐츠 기업 유치를 약속했다.
조 의장은 “젊은 수원은 더 젊게 만들고, 청년들의 기회가 가득한 청년중심특별시를 만들겠다”며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 주변에 문화컨텐츠 기업을 유치하고, VR·메타버스 등 스마트 관광인프라 구축을 통한 새로운 경제기반을 구축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중간중간에는 수원시장 후보군 중 유일한 청년후보로 수원시를 이끌 적임자임을 부각했다.
조 의장은 “공약만 내세우고 실천을 게을리하는 후보가 아닌, 진정 시민의 행복과 수원의 발전을 위해 제시한 10대 공약을 모두 시민들과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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