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추진위원회는 당연직 3명을 포함해 9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출범식에서는 추진위원 9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59회 수원화성문화제는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화성행궁, 연무대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뿐 아니라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와 연계해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김희겸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출마기자회견에서 ‘전통과 첨단이 조화된 문화관광도시’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밝힌바 있다.
김 전 예비후보는 “수원은 세계문화유산인 화성과 세계 최고의 기업인 삼성전자의 본사가 소재한 곳”이라면서 “전통문화와 삼성의 첨단기술을 융합하여 수원을 문화관광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각종 공연시설과 전시시설 등을 확충해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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