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예비후보, 하루에 한 동씩 찾아가는 포(4)동 포(4)동 캠프 진행첫 번째 동으로 권선구 권선2동, 수원아이파크시티 발전위원회 간담회 진행
김용남의 포(4)동 포(4)동 캠프는 수원시 44개동에 하루 한 동씩 마련되는 노마드식 1일 1캠프로 해당 동에 거점을 만들어 지역 주민들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을 하고자 만들어졌다.
김용남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에서 “공식적인 선거기간 개시일인 5월 19일까지 정확히 44일이 남았다”며 “44일동안 수원특례시 44개동을 하루에 한 동씩 찾아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을 직접 파악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예비후보는 권선지구 도시개발, 권선지구 R1부지, 미래형통합학교, 교통문제 등 다양한 현안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수원아이파크시티 발전위원회 최영진 부위원장이 실외체육관으로 건설 진행되고 있는 R1부지(권선동 225번지)에 대해 건의하자 김용남 예비후보는 “수원시 4개구 중 유일하게 권선구만 문화시설이 없다”며 “값비싼 부지를 실외체육관으로만 활용하기보단 복합문화시설 등으로 짓고 체육시설을 지하에 만드는 등 부지를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답했다.
특히 간담회 도중, 끝나고 현장을 가볼 수 있냐는 김용남 예비후보의 요청에 관계자들과 함께 R1부지를 찾아 현장을 보며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끝으로 김용남 예비후보는 빠른 시일 내에 수원아이파크시티 입주민 여러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만들기로 약속했다.
6일 진행되는 김용남의 포동포동 캠프는 팔달구 화서1동에 위치한 카페 노리터(화서동 126-25)에 마련된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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