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독서 체험 기회와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146교, 중학교 66교, 고등학교 23교 총 235교가 참여한다.
진로 프로그램은 여러 분야 전문가 또는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의 꿈 성장을 돕고 소질과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진로 인문학 아카테미’, ‘꿈꾸는 씨앗’ 등을 운영한다.
경기과천교육도서관 하석종 관장은 “학교 교육과 도서관의 독서활동이 상호 상승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학교와 협의하고 지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교육도서관에서는 수업자료를 지원하는 ‘북드림 꿈드림’과 바람직한 부모 역할을 안내하는 ‘새내기 학부모 독서 아카데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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