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 ‘수원을 수원답게’ 공약 릴레이 두 번째 행보김 후보, “시내버스 완전공영제로 시민들 편리한 이동권 확보하겠다”
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전 청와대 행정관)가 4월 7일 수원역 버스정류장에서 ‘시내버스 완전공영제’ 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수원을 수원답게’ 공약릴레이 ‘두 번째 행보를 이어갔다.
수원특례시민들의 편리한 이동권 확보 뿐 아니라 버스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서 시내버스 완전공영제는 꼭 추진해야할 과제라는 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코로나 펜데믹 상황이 지속되면서 이용객 감소로 노선이 축소되거나 배차 간격이 길어지면서 겪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밝혔다.
또한 수원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버스종사자들의 처우가 개선되어야 서비스의 질도 높아지고 시민들의 만족도가 커지는 만큼 수원특례시민 모두를 위해서 시내버스 완전공영제는 반드시 실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또 서울이나 인근 도시로 출퇴근하는 수원시민들이 빠르고 더 편리하게 전철과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영통역과 화서역 등에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조기 추진할 계획도 세웠다.
이는 수원의 장점인 사통팔달 교통망이라는 하드웨어 활용도를 더 높이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강화하는 것으로, 대중교통 이용을 증대시킬 뿐 아니라 탄소중립도시로 가는 하나의 교두보 역할까지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을 보필해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자치발전비서관실 행정관’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특별보좌관, 수원특례시발전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동정/오피니언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