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금곡동(동장 김영식)은 연일 이어지고 있는 폭염으로 지쳐있는 시민들이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중심상가 횡단보도 앞에 ‘그늘막 쉼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금곡동은 이와 더불어 지난 1일 운영 중인 무더위 쉼터 15개소를 점검하고 어르신들께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영식 금곡동장은 “시민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피해 갈 수 있도록 폭염이 해제될 때까지 ‘그늘막 쉼터’를 제공하고 올해도 아무 사고 없이 주민들이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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