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장 출마 김희겸, 세월호 8주기 시민문화제 행사 참석김 후보, “재난없는 안전한 나라를 위해 우리 스스로 안전을 지켜야”
이날 행사를 마련한 ‘수원 4.16 연대’측은 노란리본 무료 나눔과 수원시민들이 참여하는 ‘4.16 진실의 연날리기’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김 전 부지사는 이날 시민문화제에서 시민들과 함께 세월호 참사로 희생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진실의 연’을 직접 날리기도 했다.
김 전 부지사는 앞서 세월호 8주기 전날인 15일 SNS를 통해 “세월호 참사와 같은 일이 다시는 반복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 모두가 재난 없는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작은 일부터 실천하고, 스스로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재난 없는 안전한 사회는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국가와 지방정부, 관련 단체 그리고 국민 모두가 함께 해도 쉽게 이루기 힘든 일이다”며 세월호 8주기를 맞아 다시 한번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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