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경기도청, 학생 생태ㆍ환경교육 위해 한 자리 모여학생 탄소중립 실천 등 지역 생태ㆍ환경교육 활성화 방안 찾는다
이번 협의회는 25개 교육지원청과 도내 15개 환경교육센터가 협력해 지역 특색을 살린 생태ㆍ환경교육을 통해 학생이 지역 환경 문제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자 도교육청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마련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융합과학교육원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지역환경교육센터 등 생태ㆍ환경 담당자와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한다.
협의회는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방향 ▲기후변화 대응 환경수업 사례 공유 ▲교육지원청-융합과학교육원-지역환경교육센터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특히 국립과천과학관 정원영 박사는 ‘기후, 변화에서 위기로’을 주제로 학생이 기후변화에 경각심을 갖고 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안을 참석자들과 논의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정재아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이번 공동연수는 학생이 각 지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등 환경교육 방안을 마련하고자 준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환경교육센터와 계속 협력해 학교 현장에서 내실 있는 생태ㆍ환경교육과 실천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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