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성남 중원구와 분당구, 수정구를 찾아 19일 지역위원회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지역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정책간담회에서 “이재명 상임고문과 2006년 같이 성남시장, 수원시장 선거에 떨어졌다. 같은 낙방 동기”라며 “2010년도에 제가 수원시장, 이재명 상임고문이 성남시장으로 당선되면서 입사 동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성남시와 수원시는 여러 가지 일을 같이 경쟁하기도 하고 서로 보완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경선을 앞두고 경기도 각 지역위원회를 방문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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