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김현진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동장 박현숙)은 지난 2일부터 3일간 폭염주의보 발령으로 고생하시는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기 위해 관내 7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무더위쉼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서비스’로 경로당 어르신들의 휴대폰 소액결제 사기사건 예방 교육을 실시해 스마트폰 활용도가 떨어지는 어르신들의 정보화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기회가 됐다. 박현숙 우만2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철을 나실 수 있도록 항상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 지난달 복지팀이 신설되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을 본격 시작하는 만큼 동에서도 지속적인 현장점검실시 등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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