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새마을회가 주최한 기념식은 새마을 기념장 수여식과 새마을운동 유공자 표창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봉근 수원시새마을회장과 회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등의 공직에 있을 때 각종 재난 현장에서 새마을회 회원 여러분들을 자주 뵐 수 있었다는 김희겸 전 부지사는 이날 기념식에서 새마을운동 정신으로 주변 이웃들을 돌보며 지역을 위해 헌신해오신 수원시새마을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매년 4월 22일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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