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준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는 “수원특례시의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행정경험이 풍부한 리더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동시에 기본소득과 관련한 정책에 대해서도 적극 응원하고 지원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희겸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시민의 복지를 위해 필요한 정책을 만들고 추진하시는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의 노력에 감사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고 “반드시 시장에 당선되어 수원특례시의 미래를 그리고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이어서 “청년기업은 미래의 주인공일 뿐 아니라 현재의 주역”이라고 강조했고 김세준 대표와 김희겸 예비후보는 “현시점에서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청년을 위한 공약을 개발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김세준 상임대표는 “최근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의 관계자가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의 언론보도가 있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므로 언론보도를 통해 바로잡고자 한다”고 말하고, “협의없이 개인적으로 한 일이라 안타깝다”면서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는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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