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민단체협의회, 김준혁 예비후보 만나 정책과제 제안김 후보, “혁신을 더해 시민의 도시 수원, 반드시 완성할 것”
수원시민협은 25일 김준혁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이 자리에서 수원특례시의 민주주의 발전과 미래지향적 정책선거를 위해 4개 분야, 12개 중점과제를 제안했다.
이날 수원시민협 정종훈 상임대표, 문은정 공동위원장, 박영철 정책위원장이 함께 참여했으며 앞서 수원시민협은 지난 2월 정책과제 발표 기자회견을 가지고 4개 분야인 ▲성평등 ▲문화예술 ▲탄소중립 ▲민주주의와 분야별 세부적인 사항을 담은 12개 중점과제를 발표한 바 있다.
김준혁은 예비후보는 “제안해주신 공약들이 수원의 혁신을 위해 꼭 필요한 공약들이라고 생각되며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약속드린다”며 “혁신을 더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누구나 소외받지 않는 시민의 도시 수원, 반드시 완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타공인 정조전문가, 수원전문가로 불리는 김준혁 예비후보는 전 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 전 문재인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전 민주당 정당혁신위원을 역임했고 본 선거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민주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현재 김준혁 예비후보는 22일 컷오프 통과 후 김상회(전 청와대 행정관), 김희겸(전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재준(전 부시장) 예비후보와 본경선을 위해 치열한 경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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