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 “청년정치인 조석환 포함 5인 후보 경선 환영”

김 후보, “젊은 정치인 통해 개혁의 속도 늦추지 않겠다는 당의 의지”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이끌고 국격 높인 주역, 축제 같은 경선 만들자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4/27 [16:37]

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 “청년정치인 조석환 포함 5인 후보 경선 환영”

김 후보, “젊은 정치인 통해 개혁의 속도 늦추지 않겠다는 당의 의지”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이끌고 국격 높인 주역, 축제 같은 경선 만들자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04/27 [16:37]

▲ 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문재인정부 전 청와대 행정관)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심사에서 탈락했던 조석환 수원시장 예비후보의 재심 청구가 받아들여진 것에 대해 27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조석환 예비후보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재심 인용은 젊은 정치인을 통해 개혁의 속도를 늦추지 않겠다는 당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강조하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로써 4인 경선에서 5인 경선으로 경선 지형이 새롭게 만들어진 만큼 최선을 다해 수원시민들의 보다 나은 삶과 수원특례시 완성을 이끌어내도록 힘을 모으자고 제안했다.

 

김상회 예비후보는 “경선은 정직하고 냉철해야 하며 본선에서는 진심을 다해 수원시민들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이끌고 국격을 높인 주역이라는 점을 새기며 경선에 오른 다섯 명이 함께 축제 같은 선거를 펼쳐나가자”고 선거의 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한편, 김상회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을 보필해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자치발전비서관실 행정관’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특별보좌관, 수원특례시발전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지방자치전문가로 수원특례시 완성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안룡초등학교, 수원중학교, 수원공업고등학교 건축과, 서울신학대 신학과를 졸업했으며, 경기대 일반대학원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국민예총 수원지부장, 원천천물사랑시민모임 대표, 경기국제인형극제 집행위원장·총감독, 녹색자치경기연대 상임대표 등 거쳐 2010년 경기도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정책실장, 제19대 대선 경기도국민주권선대위 전략기획실장, 제20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대위 선거대책본부 공동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