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인 김희겸 전 경기도부지사(행정1·행정2·경제)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주최로 27일 오전 8시부터 여기산게이트볼구장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수선발전 겸 경기도장애인게이트볼연맹회장기대회를 관전하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한편, 김 전 부지사는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SNS에 게재한 글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차별은 사라져야 한다. 장애인의 날만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장애인을 배려하는 세상,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