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행궁동이 전국 지자체의 도시재생사업 모델로 떠오르는 가운데, 행궁동 도시재생사업 관련 소식을 시민에게 알릴 주민기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1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31일까지 매주 수·목요일 행궁동현장지원센터에서 ▶인터뷰·취재 교육(16일) ▶보도사진 교육(17일) ▶‘주민소식지’는 무엇일까?(23일) ▶현장으로 나가 취재하기(24일) ▶내 손으로 기사 쓰기(30일) ▶내가 쓴 기사 고치기(31일)로 진행된다. 수료생은 행궁동 주민소식지 ‘행궁동 재생의 소리를 키우다’에서 주민기자로 활동할 수 있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홈페이지(http://www.sscf2016.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행궁동현장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morae1204@sscf2016.or.kr)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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